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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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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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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교포 영어 강사를 채용을 원하는 경우도 있다. 대우는 물론 외국인 강사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을 해주기도 한다. 학원 입장에서는 교포 강사를 구하는 것이 어떠할까? 어려울까? 쉬울까?
지방의 경우는 외국인 영어 강사 구하기가 훨씬 쉽다. 지방에 소재 학원에서 교포강사 채용의뢰가 들어올경우 채용 난이도가 올라간다. 왜냐하면 일단 교포 강사들은 지방에 잘 안 가려한다. 대부분 서울이나 가족이있는 곳에서 근무하기를 원한다. 반면 외국인 강사들의 경우 대도시를 많이 선호하긴 하지만 꼭 대도시만 고집하지 않는 강사도 있기 때문에 지방 소도시들에도 어렵지 않게 외국인 강사를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외국인 강사들은 꼭 소도시만 원하기도 한다. 또한 외국인 강사들의 공급 자체가 교포 강사보다 많기 때문에 지방 소재 학원들은 외국인 강사를 구하는 것이 교포 강사 구하는 것 보다 쉽다,
이런 상황 인지라 지방 도시들은 교포 강사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편이다. 반면 서울에 있는 학원들은 교포 강사들 구하기 가 지방에 비해 어렵지 않다. 교포 강사들이 일하기 원하는 도시가 서울이다 보니 학원에서 교포 강사를 원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채용할 수 있다.
강사에 대한 대우는 교포 강사나 외국인 강사 동일하다. 다만 교포를 정책적으로 고용하는 학원에서 실력 있는 교포 강사에 대해서는 상당한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가끔 강의실 규모 문제 때문에 외국어 학원으로 등록 허가가 안된 학원의 경우 외국인 강사를 고용할 수가 없어서 교포 강사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서울이 아닌 관계로 강사 구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 지방 소재 학원들은 교포 강사 구인이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이역시 해결 방안은 있다. 미리 미리 준비 하는 것 그것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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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532-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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