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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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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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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중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인들 사이에서 영어 붐이 일면서 3억 5천만명이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합니다.
이런 상황이니 중국내 당연히 원어민영어강사들의
공급이 수요에 못미칠수 밖에 없고 중국내 원어민
영어강사들의 몸값이 올라갈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해외 원어민강사 에이전시들은 외국인강사들을
중국으로 보내느라 열심입니다. 중국에서의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모자라는 상황이 되버린것이죠.
공급이 모자라다 보니 불법강사나 무자격강사들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중국도 한국처럼 서서히
제도를 강화 하겠죠.
마치 영어붐이 일었던 한국의 13년전 상황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장규모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커서
마치 블랙홀처럼 외국인 영어강사들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현상이 한국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으로 와야할 강사들이 중국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저출산,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으로 한국의 영어학원들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웃 중국은 고도성장을 바탕으로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고 그로인한 영어배우기 열기로 외국인 영어강사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여러가지로 한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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