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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사태와 원어민영어강사 채용 (2)
 작성자 :    등록일 : 2020-02-28  조회수 : 38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학원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제일 바빠야 할 시기에 학원업계는 코로나 사태로 휴강을 하고 있다. 필자가 그동안 진행하고 있었던 대부분의 원어민 영어강사들은 예정대로 들어왔지만 한 미국인 여자 강사는 가족들이 반대하고 본인도 두려워서 오지 못한다고 계역을 취소하였다. E2 비자까지 현재 한국 대사관에서 받고 항공 티켓까지 끊어 주었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탑승을 하지 않은 것이다.


마지막까지 설득하였으나 이 여자 미국인 강사의 두려움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다른 원어민 영어강사들은 예정대로 들어오고 있다. 비록 걱정은 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외국인 강사들이 한국에 지원하는 것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사실 한국의 확진자 수 급증하는 것은 신천지교회 교인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대부분의 환자도 신천지 교인과 관련 대구, 경북지역에 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불안해하고 한국행을 머뭇거린다.



솔직히 한국이 환자 수가 많아 보이는 것은 진단건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게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은 현재까지 코로나 관련 46,000명을 진단했지만 일본은 1800명 미국은 450명 했다. 일본은 아주 중증 케이스가 아니면 진단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한다. 또한 검사를 하면 그 비용은 의료보험처리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은 코로나19검사를 하려면 개인이 16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이나 일본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이 나오려야 나올 수 없는 구조다.



실제로는 이 두나라에서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일본은 올림픽때문에 정부가 확진자수를 많아 보이지 않게 하려는 의도인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조금만 이상 있어도 검사를 하고 그 비용도 전부가 정부가 부담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서양 언론들도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확진자수의 급증이 통계로 잡혀 언론에 나타나는 것이 현실 비즈니스에서는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미국은 한국을 여행경보 총 4단계 중 3단계인 '여행 재고'로 격상한 것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4단계인 '여행 금지'로 격상하면 미국인의 한국행은 전면 금지된다. 이렇게 되면 원어민 영어강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미 강사들의 입국이 불가능해진다. 당사도 당분간 할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업계 뿐만아니라 여행업도 힘들어지고 외국어학원등 모든 관련 업계들도 힘들어질 것이다.

한국은 독감으로 연간 4000명이 사망하고 미국은 지난해 독감으로 60,00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독감 때문에 이렇게 걱정하고 움츠러들지 않는다. 왜냐 그냥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요즘 언론들은 코로나 보도에 올인하고 있다. 마치 스포츠 중계하듯 속보를 내보내고 있다. 이게 과연 경제에 옳은일인지 의문이 든다. 경각심을 주는 것은 좋지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면 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자체 문제보다 이로 인한 두려움이 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를 조심은 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위축 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도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가 나오기 시작하면 독감보다 못한 병이 될 수도 있다. 아무튼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