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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강사와 코로나바이러스(2)
 작성자 :    등록일 : 2020-02-25  조회수 : 33
지금은 원어민 영어강사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바쁜 시기다. 모든 학교, 학원, 영어마을 등이 3월 1일이 개강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3월 1일에 강사가 필요하다고 전화가 오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지금 전화해서 3월 1일 시작할 수 있는 강사를 찾는 것은 무리다. 이미 3월 1일에 시작할 수 있는 강사는 2달이나 1달 전에 비자 수속에 들어갔어야 한다.



현재 비자 수속 진행 중인 원어민 강사들에게서 질문이 오고 있는데 그중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것이 많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괜찮냐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가족들이 걱정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비자까지 다 받은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하면서 안전 문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당사나 학원에서 부담이 아닐 수밖에 없다. 혹시 강사가 이 문제로 안 오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비자 수속을 거의 마친 미국 여자 강사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가족들이 불안해한다는 질문을 받았다. 다른 강사와는 달리 이 강사의 불안 정도가 심하였기 때문이데 답변도 잘나가야 했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은 매우 안정적이다. 사망자도 없으며 감염자 중에서도 완치자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감염자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며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없다.



오히려 미국은 독감으로 이번 겨울 4개월 동안 8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괜찮냐? 너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도 미국에 있는 것보다 한국으로 오는 것이 더 낫다. 가능한 한 빨리 한국에 와라. 이런 식으로 답변을 보냈더니 강사는 겸연쩍은지 무슨 말인지 알았다고 하면서 단지 가족들이 걱정해서 그런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걱정할 필요 없다. 한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잘 대처하고 있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편하게 오라고 하였다. 중국에서 온 외국인 강사에게 중국에 있는 원어민 강사 상황을 물어보았는데 일부 강사는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고 일부 강사는 남아있다고 한다. 남아 있는 강사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중국에서 3주 전에 한국으로 휴가 여행 왔다가 중국 상황이 심각해져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냥 한국에서 직업을 구하고 싶다고 필자에게 구직요청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어민강사 구직 환경까지 바꾸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하루속히 끝나 다시 모든 경제 활동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