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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강사 - 유연한 대응
 작성자 :    등록일 : 2019-12-06  조회수 : 132
원어민 영어강사 - 유연한 대응

내년 신학기 3월 1일 다가옴에 따라 원어민 영어강사 채용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원어민 강사 채용 시장에서 가장 바쁜 시즌 이 3월 1일과 9월 1일이다. 모든 공립학교, 영어학원, 그 밖의 영어 체험 센터 등이 원어민 영어강사를 선발하기 때문이다. 요즘 원어민 강사 채용시장은 항상 강사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란다. 특히 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선호하는 백인 원어민 강사는 턱 없이 모자란 형편이다.


그래서 원어민 강사를 선발하려는 학원은 좀 더 원어민 강사 선발에 대해서 유연한 입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원어민 강사들이 면접을 통과한 후 계약서를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 세심한 강사의 경우 계약조건을 더 까다롭게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자 강사의 경우 현재 근무 중인 원어민 강사의 이메일 주소를 요구한다. 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했던 강사에게 현재 학원의 평판을 확인함으로써 학원의 근무 조건과 환경을 확인한다. 만약 현재 연락한 원어민 강사로부터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경우 계약서에 서명할 확률이 낮아진다.

또 하나 원어민 강사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숙소 문제다.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원어민 강사들이 숙소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런데 원어민 강사들의 숙소에 대한 관심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어떤 강사는 숙소의 질에 초점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강사는 숙소의 질보다 숙소의 위치 및 학원과의 거리에 관심이 있는 경우도 있다. 간혹 한국의 숙소 상황, 특히 서울의 숙소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강사들에게 숙소 상황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최근의 한강 사는 구글에서 검색한 외국인 영어강사의 숙소 사진이 머리에 입력되어 있어 그것을 기준으로 서울의 숙소를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에 있는 학원의 숙소 사진을 보내 주니 숙소가 너무 좁다는 것이다. 필자의 기준으로는 괜찮은 숙소였는데 강사로부터 의외의 반응이 강사로부터 나오니 놀랐다. 좋은 숙소인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고 본인이 검색한 숙소 사진을 보내 주었다. 그런데 그 숙소는 대도시 원룸이나 오피스텔 현실과 동떨어진 아주 넓고 좋은 숙소 사진이었다.

아마 지방 영어 체험 센터 같은 데서 제공하는 넓은 투룸에 바깥에도 정원이 보이는 숙소였다. 원어민 강사에 그런 숙소는 당신 아주 소도시 지방으로 가면 모를까 대도시 특히 서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숙소라고 설득하였다. 그러자 이강사는 한 가지 더 질문하였다. 화장실에 샤워 부스가 왜 없냐는 것이다. 대부분 서울에 위치해 있는 원룸이나 1인용 오피스텔에는 샤워꼭지만 있지 샤워 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했더니 그제 서야 이해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필자가 느끼는 것은 강사 선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대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