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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강사 - 건강 문제
 작성자 :    등록일 : 2019-10-31  조회수 : 12
원어민 영어강사 - 건강 문제

원어민 영어강사의 채용을 진행하기 위해서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강사를 많이 볼 수 있다. 건강 측면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다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경우 당연히 한국에서의 생활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정신적 건강은 더 심하다. 본인의 건강 상태를 숨기고 와서 한국에서 해야 하는 신체검사 TEST에서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국에서 하는 신체검사는 마약 검사에 치중해 있다.

대마초, 헤로인, 코카인, 아편 검사 등 마약을 했는지를 보고 있다. 그 외 다른 검사는 하지 않는다. 에이즈 검사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유엔에서 에이즈 검사는 인권침해라고 한국 정부에게 원어민 강사를 대상으로 하지 말라고 권유하여 박근혜 정부에서 폐지되었다. 따라서 원어민 강사가 마약 외에 지병을 가지고 있어도 알 수가 없다. 지병을 갖고 있어도 입국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말이 되지는 않지만 강사 수행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한다.

특히 우울증,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만성질환을 지니고 있는 강사는 요주의 대상이 된다. 물론 약을 지속적으로 먹으면서 본인이 자신의 몸을 컨트롤할 수 있기도 하지만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생활이 쉽지 많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간질같이 한번 나타나면 심각하지만 약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병이 발생하지 않는 병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간질 환자는 약으로 충분히 다스릴 수 있어 강사들 입장에서 외국에서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우울증 같은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우울증도 외국에서는 너무 흔한 병이고 한국과는 달리 우울증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먹는 등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 는다. 하지만 우울증이 있는 강사가 한국에서 와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도 있지만 적응하지 못할 확률은 건강한 외국인 강사에 비해 높다. 심지어 당뇨에 걸린 강사들도 한국에 와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면접에서 본인이 건강하다고 숨겨버리면 리크루터나 학원에서 알아낼 방법이 없다.

​강사가 지병을 가지고 있더라고 잘 적응하고 학교나 학원에서 잘 근무하면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국에 근무하는 강사들의 한 학원에서 계속 근무하는 경우 2년 차, 3년 차가 되고 신체검사를 다시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1년 근무 후 다른 학원으로 이적할 경우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 그 이유는 이적한 학원이 있는 교육청에서 최근 2개월 이내 받은 신체검사서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신체검사 제도에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내국인 강사와도 차별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원어민 강사들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구인 광고에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지원자를 원한다는 문구 삽입한다. 그렇지만 강사 지원자들은 본인이 어떤 지병을 갖고 있더라고 욕심 때문에 숨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부분이 지병이 있더라도 본인이 컨트롤하면서 잘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도 있기 때문에 학원 측에서는 면접 시 좀 더 건강에 대한 질문을 세심하게 하는 것는 좋은 강사를 선발하는 요령이다.